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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분이익잉여금 적절하게 정리하기

법전 2021. 11. 15. 20:19

미처분이익잉여금 적절하게 정리하기


기업 운영은, 서비스 관리 및 인적관리 재정관리까지 신경을 써야 될 부분이 너무 많아서 놓치는 부분이 많은데요. 특히나 재무 건전성을 위협하는 약간의 리스크는, 어느 기업체나가지고 있지만 건설업의 경우는 영업정지 처분이나, 등록 말소로도 이루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주기적으로 전문가를 통해서 컨설팅을 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건설업은, 다른 분야에 비해서 등록부터 유지와 운영에 있어서 무척 까다로운 기준을제시하고 있으며, 해마다 실태조사를 통하여 부실기업체를 선정하기 때문에실태조사 대상 기업체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기업체의 재무건전성을 위협할 수 있는 미처분 이익잉여금의 개념에 대해정리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미처분이익잉여금이란?
기업체의 영업활동이나 고정자산의 처분 등으로 얻은 수익을, 주주들에게 배당하지 않으며,남겨두어서 자본으로 대체되지 않은 잉여금을 뜻합니다.미처분이익잉여금이 많을 경우에는 기업의 가치를 실제보다상승시켜서, 가업승계나 상속 시에 과도한 세금이 부과될 수도 있고기업이 어려워져서 청산을 하고 싶어져도 막대한 세금 때문에 청산할 수 없으며,청산하려고 기업 자산을 정리하게 될 경우,배당으로 주주별, 배당소득세의 부담이 증가하는 단점을 가지고 있답니다.


또한 미처분 이익잉여금을 형성된 과정을 살펴보게 되면 자금 대출을 연장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거나, 입찰 참여의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임의로 결산서를 편집하여서 만드는 경우까지 있어서추후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답니다
따라서 목적에 맞게 활용되었다면 적절한 시기에 안전하게 미처분이익잉여금을처리하는 것이 좋답니다



처리 방법으로는, 유동성이 많은 경우라면 비용 항목 발생과,결손 유도를 통해서 처리하는 방법도 있고임원의 급여 인상 및 상여금이나 퇴직금 지급, 특허 양 수양도, 현금배당, 등의방안 등을 사용해서 해결하는 것 또한 가능합니다
유동성이 적다면 주식배당을 활용하여서 깔끔하게 처리할 수가 있답니다. 그리고, 모두에게 유리한 방법은 없습니다.다른 회사에서는, 이 방법을 쓰고 엄청 효과를 보았다고 해도그 방법이 우리의 회사에 가장 적절한 방법인지의 문제는별개입니다.


때문에 미처분 이익잉여금을 정리하기 위해서는, 현재 기업체의 처한 상황 및 조건을 꼼꼼하게 따져 보아야 되며,각각의 경우대로 처리하였을 경우세금이 얼마인지 예측을 해보고어떤 방법으로 조합을 하는 것이 유리한지도체계적으로 분석해 보아야 됩니다.또는 토목공사업 분할을 통하여 미처분이익잉여금을처리할 수가 있습니다.
어떠한 방법을 선택하시든, 가장 유리한 방법을 고르기 위해서건설업에 특화가 된 전문가에게'컨설팅'을 받는 것이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