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업을 하는데 중요한 것이 뭘까요? 온라인을 기반으로 하는 사업에서는 사업의 주체? 사업 플랫폼? 오프라인 경우에는 좋은 자리? 임대료? 혹은 직원! 어쩌면 이 모든 것의 핵심은 바로 세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세금이야말로, 모르고 있다가 낭패 보기 일쑤다.라는 말이 딱 맞는데요. 세금은 줄일수록 좋은 거죠^^알고 싶어도 어디서부터 어떻게 알아봐야 할지 모르겠고.. 답답하시죠? 그래서! 오늘 준비한 것이 바로 절세에 대한 것들입니다.
절세의 기본 용어만 인지하고 있어도 세금을 피해 갈수 있으며 줄일 수도 있습니다. 최근에 조세 특례법이 개정되면서 부동산 법이 바뀌었는데, 알고만 있어도 조금 더 세금을 줄일 수 있죠. 물론 세무서에서 알아서 해줄 일이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업적 볼륨이 작거나, 세무사를 끼고 사업 운영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게시기 때문에 이론적인 세무지식은 당장에 어려운 전문용어라고 생각이 될지 모르겠지만 분명 의미나 내용을 인지하고 있으면 절세의 계획을 세울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유익할 것이라고 생각이 돼요. 비과세. 과세이연. 공제 및 감면 내가 전문가를 찾아가서 상담을 받더라도 단어의 뜻을 알고 있으면 쉽게 접근해 볼 수 있습니다. 시작할게요
1. 국세감면.
국세감면의 경우에는 조세특례에 다른 재정 지원 등의 세금을 부과한 뒤받지 않거나 깎아주는 형태입니다. 세금 환급을 해주거나 장려금을 지급하는 형태예요. ( 조세감면, 세액공제, 우대세율, 과세이연, 비과세)
2. 비과세
아닐 非 + 과세 세금을 내지 않는다. 라는 말인데요 과세관청에 세금을 내지 않는 것입니다. 더러는 이게 무슨 혜택이냐?라고 이야기하시기도 하는데요. 사실 주택에 관련된 비과세 및 연금에 관련된 비과세의 경우에는 금액 자체가 상당히 높아요. 은행에서 1천만 원을 1년 동안 예금 시 2%를 준다고 가정했을 때 실제로 만기 시 내가 수령하는 것은 2% 이자가 아니라 15.4%의 이자 소득세를 제외한 나머지를 받게 되는 거죠! 즉! 은행의 공시 예금이율에서도 세금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자! 1세대 1주택은 비과세라는 말 들어보셨죠? 한세대에 1주택일 경우에는 주택 매도할 때 양도 소득세과 과세 되지 않는다.라고 생각하시면 잉해가 되실 것 같아요.
3. 소득공제
연금소득공제 , 종합소득공제, 근로소득공제, 라고 해서 소득에 대한 일정 금액을 공제해 주는 것을 말합니다. 납부할 세금을 줄일 수도 있으며 환급을 받을 수도 있어요. 13일의 월급이라고 하는 직장인들의 연말정산의 경우 바로 그러한 예입니다.
4. 세액공제와 세액감면
과세소득 금액에 세율을 적용 후 산출된 세액에서 일정 금액을 공제받는 것을 세액공제라고 해요. 비슷한 내용으로 세액감면이라고 있는데 일정 요건을 만족할 경우 개별 세법에 의해 명시한 요건과 적합하면 조세정책상 일정률 세액에 대해서 감면해 주는 것을 말합니다. 사업자와 관련되어서 중소기업 특별세액감면, 창업 중소기업 법인세 소득세 감면 등이 있어요. 세액감면은 대부분이 최소한으로 내는 세액인 최저한세 대상이며 감면액의 일정률만큼 농어촌 특별세로 납부하면 됩니다.
5. 고용증대 세액공제
21년 12월 31일까지 속하는 과세 연도! 2022년 직전 과세 연도의 상시근로자 수보다 증가했을 때 법인세 및 소득세의 일정 금액을 공제해 주는 제도입니다.
6. 우대세율
특정 우대세율을 받는 경우를 말하는 것인데 통상 예적금 및 세금에 적용하기도 하지만 사업주의 경우에는 어음 및 대출 운용 시에도 우대세율구간을 적용받기 때문에 의외로 많이 접할 수이는 용어이기도 합니다.
7. 과세이연
법인자금 운용이 원활하게 만들어질 수 있도록 자산이 팔 때가지 세금 납부를 연기해 주는 제도를 과세이연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A 사업주가 부동산 매도 시 시세차액을 크게 남겼는데 이럴 경우 차익에 대한 세금 납부가 진행되어야 하나, 일정 기간 연기해 주는 것을 말합니다.
8. 이월과세
개인이 법인에 현물출자할 경우 일정 요건을 갖추면 투자를 완료한 시점의 법인이 양도할 때의 과세하는 제도입니다.
어렵고 낯선 용어의 세금 관련 용어이긴 하지만 법인전환을 고려하시거나, 혹은 사업적 볼륨이 커지는 상황이시라면 한두 번씩 들어보셨을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용어만 알고 있어도 상담 시 상당히 이해하기가 쉽고 문제에 대한 응대도 쉽게 할 수가 있어요. 절세와 탈세는 비슷한 용어이지만 분명 두 단어의 뜻은 다른데요! 절세의 기본영어 정리만으로도 혜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으니 좋겠죠? 이상 법전이었습니다.
법인전환및 법인세금및 회계에 관련된 모든것은 편하게 연락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