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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분 이익잉여금 왜 필요할까? 장단점

법전 2021. 10. 4. 20:31

미처분 이익잉여금 왜 필요할까?

조선시대만 보더라도 곳간이 있어서 추수가 끝나면 곳간에 추수한 식량을 비축해두었으며 겨우내 먹을 양식을 아껴 먹어서 남은 씨앗을 다음 해 봄에 심어서 수확을 했는데요. 나라의 곳간은 항시 3년 동안 먹을 수 있는 양으로 비축해두었고 나라의 기근 및 흉년이 있어도곳간의 식량과 재물을 통해서 위기 극복에 사용했습니다.

사업을 하는 사업자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 잉여인간'이라는 말을 MZ 세대에서는 자주 사용하는데요. 바로 이익에 대한 잉여금도 예기치 못한 위기에 잘 사용할 수가 있죠. 기업의 잉여금이 과도할 경우는 세금이나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기에 오늘은 기업의 독이 되는 미처분이익잉여금의 위험성 및 필요 이유 작성해 볼게요.

미처분이익잉여금이란?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벌어드린 이익 중에서 항목으로 구분하여 처리하지 않고 남아있는 이익의 형태입니다 통상 전기월이익잉여금과 당기순이익으로 되어있고요.  이렇게 모인잉여금은 미래 투자 자금 및 회사의 비상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내에 유보금이 많다면 기업의 이익금에 대한 배당을 다른 형태로 외부 유출하지 않고 내부에 쌓아두고만 있다는 것이기도 한데요. 기업의 이익금을 배당 및 투자에 쌓아두고 있다는 것도 실상은 좋지 않아요. 더러는 환수를 해야 한다고 그 또한 좋은 방침은 아닙니다. 사업을 운영하면 유보금이 필요하긴 하나 세무 문제가 될 소지가 있기 때문에 과도하게 이익잉여금은 쌓아두지 마시기 바랍니다.기억의 순 자산 가치가 올라가서 비상장 주식 가치가 상승하게 됩니다. 단! 이렇게 되면 주식을 이동 시 세금이 발생되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상장 안된 주식은 거래가 없으니 주기 관리가 필요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 비상장기업도 주가관리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가업승계 및 회사의 주식을 양도 시에 상속, 증여 상황이 발생되기 때문인데 상속세법상 보충적 평가 방법을 이용하는데 이때 회사의 순자산가치와 순수익 가치를 가중평균하여 구하게 돼요. 

과도한 이익잉여금 적립은! 회사의 순수 가치가 높아지면 나중에 주식 가치가 높으니 상여 시 세금도 높다는 것! 거기다가 과세당국에서 기업의 재무 비율을 높이기 위해 가공이익을 발생시켰나 생각하여 비용 누락의 의심을 할 수 있어요. 구의장 보조적 또는 조세 회피 목적을 두고 있다고 생각한 과세당국에서 세무조사를 나올 수도 있게 돼요. 이렇게 되었을 경우 오해로 인해서 서로 간의 자칫 분쟁으로 발생될 수 있으니 적정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맞겠죠


이익잉여금 은 장단점을 잘 파악하여 운영해야 합니다. 대표이사의 급여의 인상. 상여금 퇴직금을 지급하거나 정기 배당 및 중간배당 차등배당 등 배당정책을 이용하면 됩니다. 또한 자사주를 매입하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어요.미처분이익잉여금을 가지고 자사의 주식을 사들인후 소각하는 방법인데 이렇게 될 경우 자본금이 아니라 '이익잉여금'을 감소하여 진행하기 때문에 자본금 변화는 없습니다.

사업을 운용하면서 자본금이 높아지는 것은 좋은 일이긴 하나 세무적으로 볼 때는 깐깐히 따지는 것은 당연한 사안입니다. 세금 수준 자체가 높기 때문입니다. 다녀 간의 컨설팅을 경험으로 가지고 있으며 회계사가 직접 맞춤 상담을 1:1로 진행하고 있으니 편하게 연락 주시면 사업 전반적인 컨설팅은 진행해드리겠습니다.